26살인 나한테 48살 부장이 관심 있냐고? 너무 소름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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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7.29

추천 0

조회수 1066

댓글 2

오늘 점심시간에 부장이랑 잠깐 얘기하자고 해서 무슨 일인가 싶었어요.
사수 눈치도 보면서 긴장했는데, 사수 표정이 괜찮길래 좀 의아했죠.

근데 카페 가자고 해서 마음 졸이며 따라갔는데, 갑자기 자기는 유부남이라서 나한테 관심 가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소름 끼치고 당황스러워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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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뭐라고 대답했어?

141 일전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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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당연히 아니라고 했지 ㅠㅠㅠㅠㅠ근데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 지어서 진심
그만두고 싶음

141 일전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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