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솔로 앨범 '존' 트레일러 공개…청량·세련 다 잡았다
트와이스 지효, 솔로 앨범 '존' 트레일러 공개…청량·세련 다 잡았다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앨범의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오프닝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지효의 자유로운 낮과 밤, 일상 속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지효는 'Z'층에 멈춰 선 엘리베이터 안에서 식료품, 쇼핑거리와 함께 스낵을 즐긴다. 또 환한 채광이 드는 계단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거나 빈티지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밤을 배경으로는 '올블랙' 착장으로 갈아입은 뒤 오픈카에 앉아 세련된 카리스마를 보였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 공간에서는 드레스를 휘날리며 롱보드를 타고 크로케를 즐기는 등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다.
이밖에도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이 참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지효의 미니 1집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한국 시간 8월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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