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시댁에 가면 항상 시누이는 누워있고, 어머님은 밥 준비하시고, 저는 같이 돕고 있는데... 매번 이런 모습이 조금은 꼴보기 싫어요. 평소에는 친하게 지내지만, 이런 상황을 보면 내가 굳이 해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다른 분들은 시누이가 집안일을 돕는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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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쥐잡이하세요!
아님 친정가셨을때 남편 엄청시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