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 잘하는 척' 장인 있는데 나만 스트레스 받냐…?
요즘 회사에서 진짜 답답한 상황 하나 있음. 팀에 한 명이 있는데 실제로는 일도 제대로 안 하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타입임.
문제는, 이 사람이 말은 또 잘해서 보고할 때 보면 마치 자기가 다 한 것처럼 포장해버림… 정작 실제 작업은 전부 팀원들이 하고 있는데 말이지.
문제 상황
- 회의에서는 전문가처럼 말함
- 실제 업무는 슬쩍 남에게 떠넘김
- 성과 보고 때는 자기가 주도한 것처럼 말함
- 상사는 그냥 “오~ 열심히 하네” 하고 넘어감
내가 힘든 이유
솔직히 이런 사람 때문에 팀 전체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내가 한 일도 제대로 인정 못 받을까봐 걱정됨.
혹시 이런 사람 겪어본 사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냥 무시하면서 내 할 일만 하는 게 답인지, 아니면 슬슬 대비를 해둬야 하는지 고민됨.
비슷한 사람 회사에 있었던 사람들, 현실적인 팁 있으면 댓글로 공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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