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뿌릴 줄 모르는 사람 진짜 많네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무거운 겨울 향수 뿌리는 사람부터
빨래 쉰 냄새도 못 잡고 향수만 잔뜩 뿌리는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게다가 밀폐된 공공장소에서 온통 본인 향수 냄새만 가득한 사람도 많고…
정말 너무 과해서 숨 쉬기 힘들 때도 있죠.

제발 좀 상황에 맞게, 적당히 뿌렸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많이 뿌린다고 좋은 게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