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변을 보면, 대학 수준이 곧 그 사람의 수준을 결정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좋은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배울 점도 많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는 게 느껴져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근거 없는 이야기나 가짜뉴스를 아무렇지 않게 가져와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고, 대화 자체가 깊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제 주변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경험, 혹시 저만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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