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에요. 나이 차이는 3살 정도 나고, 만난 지 8개월쯤 됐어요.
솔직히 말하면, 데이트 비용은 거의 9:1이나 10:0 수준이에요. 남자친구는 대략 200만 원 정도 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건 인정해요.
그동안 데이트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이번에는 뮤지컬이나 콘서트 같은 걸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가격을 알아보더니 너무 비싸다면서, 제가 예약하면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다음주 쉬고, 그다음주에 보면 안 돼?"라고 했더니 단칼에 거절했어요.
너무 서운해서 "너무 매정한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갑자기 저한테 **"양심이 있냐?"**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결국 싸우다가 흐지부지됐는데, 자꾸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아요.
원래 연애에서 돈이 부족하면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저만 너무한 거라고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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