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냄새에 진짜 예민한 편이거든요
뚜껑을 닫아도 주방 싱크대에서 은근히 새어 나오는 그 느낌…
아는 분들은 다 아시죠..? ㅠㅠ

결국 이번에 큰맘 먹고 음식물 처리기 구매했어요 !
사실 사면서도 반신반의 했는데,
음쓰도 바로바로 잘 갈리고,
작동시켰을 때 소리가 거의 안 들려서 놀랐어요 ㅎㅎ
건조 중에도 냄새가 올라 온다고 하던데
블루벤트꺼는 그런 게 없어서 완전 만족!

그 동안 진짜 음쓰 냄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번에 음식물 처리기 들인 거 올해 제가 제일 잘한 일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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