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지는 못해도 입덧, 토덧, 피로감,
감정기복, 튼살 같은건
미리 많이 듣고 알고있어서
너무 힘들지만 당황스럽지는 않았는데
치질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찾아오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아프네요 ㅠㅠ
한 일주전부터 시작해서
뭔가 밑쪽으로 중력이 더커지고
빨려가는 느낌이랄까
첨 느껴본 불쾌한 느낌이에요
출산때까지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수술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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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는 미리 하라더니 이건 왜 아무도 안 알려주는지 ㅠㅠ
근데 임신하셔서 수술도 안되고 연고, 약 처방해주고
좌욕꾸준히 하라는 말 하실거에요
관리 잘하셔야 되요 저도 잘 안못다가 악화되서
우연히 글보고 좌욕이랑 섬유질 음식이랑 꾸준히 하고 거의 다 나았어요
제가 사용하는 어플에서 누가 공유해주셔서 보게 됐는데
거기에 적혀있는거 꾸준히 2주 따라했더니 조아졌어요
네이버블로그 글 중에 간호학 출신분이 쓴 임산부 치핵3기 라고 올린글 도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