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래 저녁을 같이 푸짐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저는 요즘 살 찌는 게 걱정돼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깍두기 닭가슴살 볶음밥, 양배추 오리덮밥, 아니면 단호박이나 토마토 같은 간단한 걸 주로 먹고 있거든요.
반면에 남편은 국에 밥, 그리고 반찬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어요. 반찬도 남편이 직접 사오고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 이렇게 많이 먹으면 음식이 남기도 하고, 같이 맛있게 먹고 싶다는데 저는 거의 혼자 식단 위주로 먹으니까 서운해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이런 상황에서 남편 마음 이해가 되나요? ㅠㅠㅠ
익명 커뮤니티
아직 계획 전인데… 산부인과 먼저 다...
N
-
익명
조회수
14
추천 0
2025.06.02
이거 검진 받는게 좋을까요?
-
익명
조회수
556
댓글 1
추천 0
2025.05.27
엄마 아빠가 내 알바 스케줄 4개월째...
-
익명
조회수
939
댓글 2
추천 0
2025.05.23
엄마 아빠 이혼 직전인 줄 알았는데…...
-
익명
조회수
937
댓글 1
추천 0
2025.05.23
남편이 내 식단 때문에 서운해하는 것...
-
익명
조회수
806
댓글 1
추천 0
2025.05.23
내 차에서 전자담배 피는 게 그렇게 ...
-
익명
조회수
1041
댓글 2
추천 0
2025.05.23
회사 출근할 때 안 꾸미고 오는 사람...
-
익명
조회수
1011
댓글 1
추천 0
2025.05.23
본인만의 이별 극복법 알려주세요
-
익명
조회수
910
댓글 1
추천 0
2025.05.23
조카가 밥에 침 뱉었다가 제대로 혼났...
-
익명
조회수
812
댓글 1
추천 0
2025.05.23
수요일 자정이 언제인지 논란.jpg
-
익명
조회수
1031
댓글 1
추천 0
2025.05.23

요즘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불안하고 ...
-
익명
조회수
551
댓글 1
추천 0
2025.05.20
보험금 청구도 카톡으로 된다네요?
-
익명
조회수
1013
추천 0
2025.05.16
건강검진으로 산부인과도 괜찮나요?
-
익명
조회수
1591
댓글 1
추천 0
2025.05.15
의류 업계, 불황에도 강한 이유가 뭘...
-
익명
조회수
960
댓글 1
추천 0
2025.05.06
호주 워홀, 왜 그런 인식이 생긴 걸...
-
익명
조회수
921
댓글 1
추천 0
2025.05.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