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신 분들, 아이 어린이집 몇 시에 등원시키시나요?
저는 아이가 1년 반 동안은 오전 7시 50분에 등원하다가,
반년 전부터는 돌봄 선생님을 신청해서 9시에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세 돌이 된 아이가 "엄마랑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자꾸 울어요.
저는 아침에 아이가 조금 더 자고 편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에
돌봄 선생님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직접 등원시키는 게 맞을까요?
아침마다 아이랑 씨름하는 게 쉽지 않고,
또 돌봄 선생님을 끊으면 다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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