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대화할 때마다 결국 싸움으로 끝나요. 대화가 잘 통하면 좋을 텐데, 항상 의견이 안 맞아서 힘드네요.
얼마 전에도 시아버님께 반찬이랑 국, 간식을 챙겨드리자고 했더니, 남편은 형님이 신경 쓰고 있으니 우리가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가까이 사는데 안 챙겨드리는 것도 마음이 불편하고, 제가 직접 챙겨드리고 싶다고 해도 그냥 됐다는 식으로 넘겨버려요.
그런데 정작 집에서는 제가 아파도 설거지 한 번 안 도와주고, 육아도 거의 제 몫이에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도 잘 안 보고... 솔직히 궁합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시골로 시집와서 말도 잘 안 통하는 남편과 사는 게 너무 갑갑하고 우울하네요.
아이 키우랴, 남편 챙기랴... 제 인생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답하고, 사는 게 즐겁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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