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재즈가 만나는 순간 새로운 음악이 시작됩니다! 잼데이/ 앙상블 멤버 구해요!

ami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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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블루트레인 이라는 재즈클럽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인 곳입니다. 평일에는 어느정도 시간여유가 있어서

아마추어 재즈 앙상블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에프 블루스로 잼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레퍼런스를 정해서 각자 카피하고 연습해오는 곡도 있습니다.

현재 각 파트마다 멤버는 있으나 새로운 팀도 꾸리고 멤버층이 두터우면 좋을것 같아서 구인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30분 이상이 멤버로 계시고 연주자 겸 관객이기 때문에 솔로가 끝날때마다 박수가 나오는 바람직한? 분위기에요!

합주실이 아니라 재즈클럽처럼 꾸며져 있어서 무대와 객석, 대기공간도 보유하고 있고 넓고 쾌적해요.

*기타앰프는 재즈코러스 40, 카타나 아티스트

*베이스 앰프는 럼블 100

앰프에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노이즈 필터가 있는 멀티탭을 설치했어요. 대기시에도 잡음없이 깨끗합니다.

천장에는 베이스 트랩 설치해두었어요. 저음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피아노는 casio 키보드(리얼터치), 업라이트 피아노 둘 다 있습니다. .

*드럼은 그렛치 재즈킷이고 심벌도 재즈용 심벌이 구비되어 있어요.

벽면으로는 반사판, 드럼 뒤로는 벨벳 커튼이 쳐져 있어서 튀는 소리가 없습니다.

*모니터 앰프 앞뒤로 4개, PA 시스템 및 마이크가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너무 잘됩니다.

합주시 따뜻한 사운드가 나고 본인의 소리가 잘 들릴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무대 조명도 다양해서 분위기도 바꿀수 있고요.

엔지니어실도 있어 사운드 잡아드리는것, 고음질로 연주 녹음도 가능합니다.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려요. 아무래도 재즈이다 보니 이미

연주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 전공생, 입시생 분들이

멤버로 계시고 재즈동아리에서 연주하신 분들도 계시네요. 물론 아마추어 멤버분들도 계십니다.

연주하는 곡은 리얼북에 있는 스탠다드 곡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멤버들이 편곡한 인트로 아웃트로, 섹션이 기재된 리드싯을 보고 연주를 하시게 됩니다. 카피곡은 개인적으로 하셔서 오면 되구요.

현재 합주진행은 리듬체인지와 에프 블루스로 악기들은 손을 풀고 (매주 속도 올려서)

보컬곡은 route 66, wave, the girl from ipnema, L.O.V.E , shadows of your smile, misty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합주후에는 객석에서 오늘 연주에 대한 감상 겸 간단한 뒤풀이를 진행해요.

커피는 제가 내려드리고, 과일차나 과자류등도 제공합니다. 나눠먹을 음식 가져오셔도 환영합니다!

제 연락처로 연락을 주셔도 좋고 당근마켓 모임이나 단톡방에 들어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프리 드링크가 포함된 소정의 참가비는 받고 있어요.

연주하러 오셔도 좋고 단순히 구경오셔서 음악 이야기 나누다 가셔도 좋습니다.

멤버들끼리 성수동이나 건대쪽으로 공연보러 가는것도 모임에서 계획중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둘러보세요!

하단에 당근마켓 모임 링크를 첨부해둘게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9492-5096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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