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vs 4월 말 예식날짜 고민입니다

보리보링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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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가 올해 여름 자격증 시험보고
올 가을부터 이직을 꼭 한다고해요!
그래도 4월이 좀 더 적응하고 이직하는데 여유로울것 같아서 4월로 생각했는데
예식장에선
3/14는 준성수기라 홀값 10프로할인으로 50만원 깎아주고 보증인원170명 이래요.
(저희는 지금 예상으론 보증인원 170이 맞거든요...
4/26은 길일이라 성수기로 홀값할인없고
보증인원200이네요. 그리고 예신 생일과 같은 달이라 좀 피하고 싶긴 했지만 봄날이라 날은 좋을 것 같아요.
예랑은 워낙 걱정없는 성격이라 언제든 괜찮다는데
우선순위를 예랑이의 이직으로 볼지?
아님 홀의 가격과 가성비 예신 생일위주로 볼지 고민되네요! 신부님들이라면 어떤걸 우선순위로 선택하실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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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초

3월이나 4월이나 이직으로 볼 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141 일전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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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vs 4월 말 예식날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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