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도 하객이 많지 않은데, 몇 분이 사정이 생겨 못 오신다고 해서 더 줄었어요. 친척들도 거의 안 오셔서 결국 제 지인, 회사 동료, 친척 다 합쳐서 20명 조금 넘을 것 같아요.
아이폰 스냅업체랑 본식 스냅업체에서 신부대기실에서 지인들이랑 사진 찍어주는 시간이 있다는데, 너무 어색할 것 같아서 걱정돼요. 다들 정신없어서 신경 쓸 겨를 없다고 하는데, 전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저처럼 하객 수 적었던 분들 계신가요? 분위기 어땠는지 경험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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