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가면 진짜 노트북 펼쳐놓은 사람들 너무 많지 않나요? 분위기 좋은 카페는 거의 코워킹 스페이스 수준… 😅
근데 신기한 건 전부 다 일을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 일하는 척하면서 유튜브 보는 사람
- 카페 음악 틀어놓고 그냥 SNS 하는 사람
- 과제한다면서 쇼핑 사이트만 도는 사람
- 진짜 작업물 미친듯이 찍어내는 프리랜서
나는 집이면 너무 퍼져서 카페가 더 집중 잘 되긴 하는데, 옆자리 사람이 클릭 소리 엄청 크게 내거나 통화 길게 하면 집중 확 깨더라…
여러분은 카페에서 작업하는 타입? 아니면 집에서 조용히 하는 타입? 아니면 그냥 집중력 좋은 사람 부러워하는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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