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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하소연

오늘 점심 메뉴 고르다가 생긴 소소한 싸움… 너희 회사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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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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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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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점심 메뉴 고를 때마다 전쟁 난다. 오늘도 “국물파 vs 밥파 vs 면파” 삼파전이 벌어졌는데… 결국 아무도 만족 못 하는 메뉴로 갔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다. 너희 회사도 이 정도로 메뉴 때문에 싸우냐?

1. 국물파

“점심엔 뜨끈해야 몸이 풀리지!”라며 늘 찌개류만 고집. 근데 문제는 국물파가 많으면 회식 다음 날 무조건 해장국 코스가 된다.

2. 밥파

“든든해야 일하지!”를 외치며 백반집으로 직행하려는 사람들. 문제는 다들 좋아하는 ‘메인 반찬’ 취향이 완전 다르다.

3. 면파

라면·파스타·쌀국수까지 범위가 너무 넓어서 결국 면파끼리도 싸운다. “오늘은 밀가루 금지”라는 사람이 꼭 한 명 나온다.

결론?

우린 그냥 각자 시키는 게 정답 같음. 근데 또 단체로 나가야 팀 분위기가 좋다며… 이 난리 반복 중이다.

너네 팀은 메뉴 고르는 문화 어때? 우리만 이런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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