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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만난 기분 개나쁜 일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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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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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84
댓글 1

길 가다가 길 묻길래 친절하게 대답해줬는데,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옷소매를 잡고 "관상 봐준다"고 하더니, "남자처럼 생겼고 기가 엄청 세서 연상이랑 결혼할 팔자"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정말 여성스럽다고 많이 듣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연하인데 그대로 반박했더니, 갑자기 "연하랑 헤어져라"며 악담을 하네요. 사이비면 좋은 말로 꼬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촉도 너무 없고, 다 틀린 말만 하더라고요. 살면서 처음 듣는 말이라 정말 기분 나빴어요.

회원님들, 사이비 조심하세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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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친절을 악용하는 사회악들
272 일전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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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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