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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초 5 질투

유유유야
2025.02.21
추천 0
조회수 291
댓글 2

어릴 때부터 질투심이 좀 강한 편이었어요.

초등 저학년 때도 4~5살 아이가 예쁘다는 칭찬을 받으면 "나는 안 예뻐?" 하고 묻곤 했는데, 지금 초5가 된 지금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네요.

할머니가 어린 친척동생을 보며 "예쁘다~" 하면 "나는 안 예뻐?" 라고 묻거나, 동생 행동에 대해 코멘트를 하면 "왜 나한테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쟤한테만 그래?" 라며 서운해하는 식이에요.

어제도 하루 종일 잘 놀고 나서도 "할머니, 오늘 하루 종일 쟤 먼저 예쁘다고 했어." 라며 신경 쓰더라고요.

이렇게 질투가 많은 경우,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댓글

나무그늘
아직 애정받고 싶어하는 거 아닐까요? 평소에 칭찬이나 관심을 좀 더 표현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일전
2025.02.21
답글 추천 (0)
결혼힘듬
같은글이 두개에용!
1 일전
2025.02.21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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