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7년생이라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미리 난임 검사를 해보려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일단 배란일 받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검사를 해보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과 상담 후에 초음파 없이 대략적인 배란 날짜만 받고 왔어요. (생리 주기는 규칙적인 편이지만, 점점 앞당겨지는 경향이 있긴 해요.)
혹시 저처럼 나이가 있는 편인데, 배란일만 잡고 임신에 성공하신 분들 계실까요?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87년생이라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미리 난임 검사를 해보려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일단 배란일 받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검사를 해보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과 상담 후에 초음파 없이 대략적인 배란 날짜만 받고 왔어요. (생리 주기는 규칙적인 편이지만, 점점 앞당겨지는 경향이 있긴 해요.)
혹시 저처럼 나이가 있는 편인데, 배란일만 잡고 임신에 성공하신 분들 계실까요?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댓글
첫째 때는 기본적인 산전검사만 받았고, 난소 나이 같은 건 따로 확인하지 않았어요. 배란일을 병원에서 잡아본 적도 없고요. 대신 배란테스트기는 활용했어요! 다낭성 증후군이 아니라면 자연 임신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
참고로 저희 남편도 별도로 검사받은 적은 없어요. 다만, 6개월 정도 시도해보고 안 되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특히 남편분 나이가 있거나 술·담배를 하신다면 미리 검사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