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4살이고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할 나이가 되었어요. 항상 조건보다는 성격이나 케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만남을 가져왔고, 그런 만남들 중에서 잘 나가고 안정적인 사람들을 만난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현실을 생각하니, 제가 예전처럼 성격과 외모만 보고 고를 수는 없겠다는 고민이 생겼어요.
현재 두 명의 남자와 고민 중인데, 한 명은 이미 마음이 많이 가고 있지만, 미래가 불투명해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게 되었어요.
한 살 많은 남자
빚 5000만 원
대학교 중퇴
일반적인 집안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부업도 하고 있음
제사 있음
성격과 외모, 케미가 좋고 저를 딸처럼 이뻐해주는 스타일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만, 현재 능력이 부족해서 결혼이 가능할지 의문
동갑 남자
모아놓은 돈 5~10억
해외 대학교 졸업
개인투자회사 운영 중, 글로벌 금융권 회사 재직 중
노후 준비된 집안
외모는 준수하지만, 성격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보다는 약간 이성적이고 독립적인 성향
결혼에 대해 생각 있음
저는 불안형 성격이라 안정적이고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한 살 많은 남자에게 더 끌리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점이 걱정돼요. 주변에서는 동갑인 사람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까지의 감정을 따라가는 게 맞는지 고민 중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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