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이직 준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어요. 최근에 어머님이 남편에게 이직 관련해서 잔소리를 하셨고, 남편은 기분이 상했나 봐요. 저는 그 상황을 몰랐는데 어머님과 통화 중에 얘기해 주셔서 알게 됐어요. 어머님은 남편이 서운해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걱정 마시라, 남편 옆에서 잘 서포트해주겠다"고 말하며 안심시켜 드렸어요.
그런데 남편에게 어머님이랑 했던 얘기는 따로 말하지 않았어요. 이런 경우, 남편에게 시어머님과 나눈 대화를 전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을까요? 시어머님과 남편 사이에서 말을 어느 정도 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유부녀분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 커뮤니티
30대 여자의 인생, 나는 지금 무엇...
고운햇살
조회수
963
댓글 1
추천 0
2025.03.12
미래가 안 보이는 관계, 여러분이라면...
여니루
조회수
1073
댓글 1
추천 0
2025.03.12
결혼식 준비에서 꼭 알아야 할 5가지...
zamboa
조회수
3243
댓글 1
추천 0
2025.03.11
결혼 준비 중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
혼인신고
조회수
1438
댓글 1
추천 0
2025.03.11
결혼 커뮤니티 사이트
결혼
조회수
1321
댓글 1
추천 0
2025.03.11
남편과 시어머님 사이에서 말 어느 정...
보리보링
조회수
966
댓글 1
추천 0
2025.03.11
민폐하객룩 본적 있으신가요?
고운햇살
조회수
1067
댓글 1
추천 0
2025.03.11
시댁 쪽 지원이 없으면 예단을 안 하...
여니루
조회수
1198
댓글 1
추천 0
2025.03.11
임신했는데 이혼하고 싶어요.
혼인신고
조회수
1449
댓글 1
추천 0
2025.03.10
예랑이랑 싸웠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
결혼
조회수
1037
댓글 1
추천 0
2025.03.10
한복집들 가격 명시 안 해놓는 거 진...
sik212
조회수
920
댓글 1
추천 0
2025.03.10
결혼반지 종로 다이렉트 업체도 바가지...
보리보링
조회수
1104
댓글 1
추천 0
2025.03.10
내년 5월 결혼 예정인데, 준비 상황...
고운햇살
조회수
924
댓글 1
추천 0
2025.03.10
축의대 하시는 분은 식을 아예 못 보...
여니루
조회수
1092
댓글 1
추천 0
2025.03.10
웨촬 보정본 받고 나니 다이어트가 필...
zamboa
조회수
1099
댓글 1
추천 0
2025.03.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