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후 임신은 됐는데… 복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소소한행복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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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신 4주차예요.
시험관 시술 끝나고 난자 채취 직후 복수가 좀 찼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조금 나아졌었는데…

임신 확정되고 나니 복수가 다시 차기 시작했어요.
이번엔 메스꺼움이랑 구토까지 겹쳐서 정말 버겁네요.

병원에선 시간이 지나야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언제쯤 나아지는 건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이온음료는 꾸준히 마시고 있지만,
물이나 음료도 양이 많아지니까 그것조차도 고역이에요.

혹시 복수 빨리 빠지게 도와줬던 방법이나
몸 덜 힘들게 했던 팁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너무 지치네요…

은하수속으로

저도 시험관 후에 복수 때문에 고생했었어요. 저는 엎드려서 누워있는 자세가 좀 도움이 됐고, 단백질 섭취 늘려보라는 말도 들어서 두유랑 삶은 달걀 자주 챙겨먹었어요. 시간 지나면 진짜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시간전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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