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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후 직장 상사의 막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블랙리스트희짱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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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76
댓글 1

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를 임신하게 된 워킹맘입니다. 저는 2022년 2월에 입사한 후 첫째를 임신하고 2023년 4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갔었습니다. 2024년 7월 복직 후, 이제 둘째를 임신하게 되어 단축근무를 신청했는데, 팀장님과 센터장님께서 승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엔 팀장님께서 결재를 미루시며, 센터장님과 얘기해야 한다고 하셨고, 제가 직접 센터장님을 찾아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마자 공개적으로 제 임신을 비난하며 폭언을 하셨습니다. "너는 생각이 있냐, 왜 또 임신을 하냐"며 저와 다른 팀원들 앞에서 쏟아낸 말들에 너무 당황하고 속상합니다.

다른 팀원들은 저의 임신을 축하해주시고, 제가 휴직을 가게 되어도 괜찮다고 말해주셨지만, 상사 분들의 반응은 너무 부정적이고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직장에서 그런 대우를 받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김짱이야
아니 정부에서도 권고하는 사항들인데🥲 왜 쓸 때마다 눈치는 기본옵션이 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없는 걸 만들어서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7개월만에 임신한게 왜 생각 없는거고 누구 기준인건데요ㅠ진짜 지가 월급주는것도 아니면서ㅠㅠㅠ
197 일전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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