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의 일이라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가끔 버스에서 명품 가방 들고 있는 분들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짝퉁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보면 진짜라는 게 느껴지는데… 그게 더 묘하게 다가와요.
옷은 평범한데 가방만 화려하면 더 눈에 띄기도 하고,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매치를 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다들 이런 거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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