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하루 종일 징징대는 둘째… 원래 이런 아기들도 있나요?

사랑이란
2025.03.18
추천 0
조회수 1523
댓글 1

6개월 된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하루 종일 징징대서 너무 지쳐요.

첫째는 잘 자고 일어나면 웃고, 혼자서도 잘 놀아서 육아가 힘들어도 견딜 만했는데… 둘째는 자고 일어나도 울고, 밥 먹고도 울고, 혼자 노는 걸 거의 못 해요. 꼭 사람이 옆에서 놀아줘야 하고, 웃음도 정말 귀해요. 소리 내서 크게 웃는 일이 거의 없네요.

게다가 체구도 큰 편이라(9.5kg) 계속 안아주다 보니 손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아직 통잠도 못 자서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오네요.

이렇게 잘 웃지 않고 계속 징징대는 것도 기질일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작은소원
한뱃속에나와도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없나봐요. 예민한 아이가 똑똑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ㅎㅎ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쪽쪽이가 잘못된 습관이 되면 쪽쪽이 달라는표현으로 징징거릴수있어요. 통잠도 쪽쪽이 빠지면 잠이 깨니마찬가지고요.. 이나는시기부터 한번 끊어보심이
133 일전
2025.03.18
답글 추천 (0)

육아 커뮤니티

보육료 전환 신청했는데도 결제 문자가...
밤하늘별
조회수 1113
댓글 2
추천 0
2025.03.20
4살 훈육, 저 너무 과한 걸까요?
달빛속으로
조회수 1160
댓글 3
추천 0
2025.03.20
둘째 낳고 첫째 등하원, 어떻게 해야...
작은소원
조회수 1562
댓글 2
추천 0
2025.03.20
어린이집 선생님께 작은 선물, 어떤 ...
사랑이란
조회수 1183
댓글 2
추천 0
2025.03.20
첫째 어린이집 언제 보내는 게 좋을까...
은하수속으로
조회수 1088
댓글 1
추천 0
2025.03.20
아이돌보미 선생님, 너무 조용하셔서 ...
소소한행복
조회수 1126
댓글 2
추천 0
2025.03.20
어린이집 적응, 너무 힘드네요... ...
아기다리
조회수 1229
댓글 1
추천 0
2025.03.20
어린이집 퇴소, 왜 이렇게 어려운 걸...
어떡하뇽
조회수 1380
댓글 1
추천 0
2025.03.20
집안일 너무 힘든데 로봇청소기 있으면...
소소💫
조회수 1167
댓글 1
추천 0
2025.03.19
모방 행동, 아기가 따라하는 시점?
고운손길
조회수 1437
댓글 3
추천 0
2025.03.19
압타밀프레 수유텀 조정과 산후도우미 ...
사랑을담아
조회수 1580
댓글 1
추천 0
2025.03.19
기저귀, 3단계에서 4단계로 언제 넘...
수리수
조회수 1649
댓글 2
추천 0
2025.03.19
어린이집 적응, 이대로 계속 다녀도 ...
내가좋은날
조회수 1104
댓글 1
추천 0
2025.03.19
유아 소파 추천! 어떤 게 좋을까요?
희망속으로
조회수 1157
댓글 1
추천 0
2025.03.19
어린이집 보육료 신청, 어떻게 하나요...
초코밀크
조회수 1139
댓글 1
추천 0
2025.03.19
작성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