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얼집, 아이가 안 들어가려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작은소원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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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1개월 된 첫째 아이를 둔 엄마예요.
어제는 얼집 첫 등원이라 하루 종일 울고, 결국 1시간 만에 다시 돌아왔어요. 오늘은 더 심해서 엄마도 같이 가자며 저를 안고 안 떨어지려고 해서 선생님이 "엄마는 빨리 가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이는 발버둥치며 "이거 놔요!"라고 해서 결국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계단을 올라가셨어요.
이 장면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혹시 이렇게 아이가 안 들어가려 할 때 억지로 데려가는 게 맞는 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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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야

저도 처음엔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아이가 그렇게 거부하면 정말 힘들죠. 하지만 조금만 더 일찍 반복하면 괜찮아질 거예요. 첫날은 너무 힘들지만, 점점 아이가 적응할 거예요! 힘내세요!

94 일전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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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얼집, 아이가 안 들어가려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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