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을 간신히 재웠는데 택배기사님이
벨을 눌렀는데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오를뻔
하다가 아가가 깨버릴까봐 벌떡 일어나서
뛰어나갔는데. 큰소리에 아기가 깬거같아..
한숨 푹쉬고 택배를 받고 아기를 봤는데..
아가가 자는 공간을 좀 바꿔줬더니 안깨더라구요ㅎ
진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잠자리 바꿔준게
진짜신의한수였구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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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꺽이지않게 무통 메모리폼 베개로 고정 시켜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