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퇴소,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어떡하뇽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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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혹시 어린이집 퇴소하려고 했는데 쉽게 진행되지 않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퇴소 의사를 밝혔는데, 원장님께서 계속 고민해보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결국 월요일에 다시 말씀드렸더니 바쁘니 있다가 연락 주겠다고 하시더니, 화요일 저녁에 또 전화를 걸어 퇴소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수요일에 다시 연락해서 확실히 퇴소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밖에 계시다며 알겠다고 하시고는 그 후로 연락이 없어요. 그런데 카톡 프로필 사진은 바뀌었더라고요…

혹시 어린이집에서 지원금이 줄어들거나 그런 이유 때문일까요? 계속 이렇게 미뤄지는 게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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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아이 몫 나라지원금액이 들어와서 그래요ㅠㅠ나쁜원장님이네요 구청에 문의해보세요!!! 구청에서 얼집에 연락가는걸로 알아요...

어린이집 퇴소,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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