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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간단하게 밥 먹으러~이 워딩이 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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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2.21
추천 0
조회수 1326
댓글 2

엄마랑 쇼핑 갔다가 오마카세를 먹었거든? 근데 인스타에 “엄마랑 간단하게 점심 먹으러~” 이렇게 올렸더니 친구가 말투가 ‘길티’라면서 그냥 당당하게 오마카세라고 하래… 이게 이상한 말투인가?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 엄마, 아빠랑 골프 치러 갔을 때 “엄마랑 공치는 취미활동 하러 왔다~” 이렇게 올렸는데, 그때도 친구가 뭐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얼마 전에 가족이랑 레스토랑 가서 트러플 피자 먹었는데, 인스타에 그냥 “가족이랑 피자 먹으러 ” 이렇게 올렸거든? 근데 친구가 “그냥 피자 치고는 너무 거창한 거 아니야?” 이러면서 또 태클을 거는 거야…

 

내가 일부러 숨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한 건데 계속 저러니까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이게 진짜 고쳐야 할 말투야? 아니면 친구가 예민한 거야?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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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 친구가 문제 있는 건 알겠다
158 일전
2025.02.21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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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람에 따라서 아니꼽게 볼 수도..? 약간 부자들이 천만원짜리 명품 목걸이 사진 올려놓고 휘뚤마뚤 차려구 샀당~! 이렇게 자랑하는 뉘앙스로 봤나보다
158 일전
2025.02.21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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