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쇼핑 갔다가 오마카세를 먹었거든? 근데 인스타에 “엄마랑 간단하게 점심 먹으러~” 이렇게 올렸더니 친구가 말투가 ‘길티’라면서 그냥 당당하게 오마카세라고 하래… 이게 이상한 말투인가?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 엄마, 아빠랑 골프 치러 갔을 때 “엄마랑 공치는 취미활동 하러 왔다~” 이렇게 올렸는데, 그때도 친구가 뭐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얼마 전에 가족이랑 레스토랑 가서 트러플 피자 먹었는데, 인스타에 그냥 “가족이랑 피자 먹으러 ” 이렇게 올렸거든? 근데 친구가 “그냥 피자 치고는 너무 거창한 거 아니야?” 이러면서 또 태클을 거는 거야…
내가 일부러 숨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한 건데 계속 저러니까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이게 진짜 고쳐야 할 말투야? 아니면 친구가 예민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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