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택시에서 내리는 거 들켰는데 괜히 민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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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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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09

댓글 1

평소엔 부모님이 회사까지 데려다주시는데,
두 분 다 외제차 타시거든요.

근데 오늘은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택시 타고 출근했는데…
하필 택시가 엄청 낡은 기아차였어요.

내릴 때 회사 동료랑 딱 마주쳐서 인사까지 했는데,
순간 그 차가 우리 차인 줄 알까 봐 너무 민망하더라고요.

별일 아닌데도 괜히 신경 쓰이고 찝찝했네요.
나만 이런 걸로 민망해하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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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택시인걸 누가몰라...? 위에 등도 달려있잖아

228 일전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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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커뮤니티

역류성식도염 엄청 고생하네요ㅠㅠ

간식으로 좋네요~~~

간식으로 좋네요~~~

수능한파 없어서 좋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날씨가 갈수록 덥네요

비염때문에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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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슬슬 쌀쌀해지네요

비가 요란하게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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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덥네요

비가 오다가 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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