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할 때마다 오늘 친구들이랑 잘 놀았는지 물어보는 게 일상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 "○○ 미워서 안 놀았어"라는 말을 해요.
처음엔 무슨 갈등이 있었나 걱정했는데, 딱히 그 친구가 괴롭히거나 했던 건 아니고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대요.
그러면서 그 친구 엄마까지도 싫다고 말하는데… 아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게 너무 낯설고 걱정돼요.
놀이터에서 그 친구를 보면 "○○야, 너 여기 오지 마"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너무 단호하게 거절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어린이집에선 친구들이랑 잘 지낸다고 하고, 선생님한테 사랑한다고 표현도 잘한다는데…
이런 감정 기복이나 표현도 이 시기에는 흔한 일일까요?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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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떤 놀이가 재밌었냐라던지
기억에 남는거 있으면 이야기해줄래?
이런식으로 대화하고..아이가 그런말을 꺼내면 속상했겠구나 하시면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무슨 이유가 있는거면 샘이랑 이야기하심이..
작은것도 엄마한테 부불려 이야기할수도있고 진짜 스트레스받는걸 수도 있고 그래요~~그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