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8집 '하드' 활동 성공적 마무리…15주년 활동 새 챕터 열었다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활동 성공적 마무리…15주년 활동 새 챕터 열었다
샤이니(SHINee)가 정규 8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샤이니는 6월 26일 정규 8집 '하드(HARD)'를 발매하고 컴백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유일무이한 샤이니의 타이틀을 굳혔다.
#샤이니의 힙한 변신...성공적인 새 챕터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하드'로 성공적인 새 챕터를 열었다. 정규 8집 타이틀 곡 '하드'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샤이니만의 독창성과 개성을 담은 안무 등을 통해 샤이니표 트렌디 힙합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샤이니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팀인 만큼 '하드' 역시 이들의 한계 없는 변신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주스(JUICE)',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새틀라이트(Satellite)',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의 '라이크 잇(Like It)',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그래비티(Gravity)', 언제나 함께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더 필링(The Feeling)' 등 수록곡도 사랑받았다.
#빛나는 데뷔 15주년...멈추지 않는 샤이니의 열정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이번 컴백에 앞서 전 세계 102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로 동시 관람한 단독 팬미팅, 팀의 아이덴티티인 '빛'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 3만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여기에 정규 8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23년의 특별한 의미를 더한 샤이니는 올 한 해도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월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가제)'(감독 이후빈)로 팬들을 찾아간다. 영화에는 미공개 콘텐츠,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 일부와 공연 준비 비하인드 및 인터뷰 등이 담길 예정이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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