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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어머님 사이에서 말 어느 정도 전해야 할까요?

보리보링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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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즘 이직 준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어요. 최근에 어머님이 남편에게 이직 관련해서 잔소리를 하셨고, 남편은 기분이 상했나 봐요. 저는 그 상황을 몰랐는데 어머님과 통화 중에 얘기해 주셔서 알게 됐어요. 어머님은 남편이 서운해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걱정 마시라, 남편 옆에서 잘 서포트해주겠다"고 말하며 안심시켜 드렸어요.

그런데 남편에게 어머님이랑 했던 얘기는 따로 말하지 않았어요. 이런 경우, 남편에게 시어머님과 나눈 대화를 전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을까요? 시어머님과 남편 사이에서 말을 어느 정도 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유부녀분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보리보링
저는 그런 대화는 너무 직접적으로 전하지 않아요. 다만 남편이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면, 그 상황에 맞게 조심스럽게 말해주는 정도가 좋더라고요. 어머님과 남편 사이에서 갈등을 피하고, 적당한 선에서 중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68 일전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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