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하면서 너무 속상해요...

쪼초

2025.03.17

추천 0

조회수 1107

댓글 1

다음 주 결혼식인데 너무 속상해서 기분이 많이 우울하네요. 주말에 시부모님과 함께 웨딩홀 시식하러 갔더니, 손님들이 오기 힘들겠다며 식장이 작다고 하시고, 음식도 제대로 대접할 수 없다고만 하시네요.

결혼식 준비하면서 정말 신경 많이 썼는데, 주차나 음식 등 여러 가지 고려해서 선택한 장소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부정적인 말씀만 하시니 너무 막막하고 속상해요. 결혼식을 취소할 수도 없고... 너무 우울하고 고민돼요.ㅠㅠ

댓글

쪽지 보내기

sik212

원래 부모님들은 이러나저러나 투덜(?) 불만이었을거에요 ㅎㅎ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용!

114 일전

2025.03.17

답글 추천 (0)

결혼 커뮤니티

신혼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신혼여행, 눈치 보지 않고 다들 잘 ...

식전영상,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예식 시간이 보통 90분이라는데, 너...

신랑신부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보통...

아이폰으로 웨딩스냅 찍는 이유가 뭘까...

결혼 준비 중인데, 스드메·예복·본식...

스드메 비용 궁금해요! 이해가 잘 안...

스드메 합쳐서 405만 원, 괜찮은 ...

예랑 누나 결혼식 하객룩, 사이트 추...

식전영상, 직접 만들어야 할까요? 고...

내일 본식인데 비가 와서 걱정이에요....

음원 편집 직접 해보신 분 계신가요?...

땀 덜 나니까 자신감도 덩달아 올라가...

결혼식 끝나고 회사에 답례품 뭐 준비...

작성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