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커뮤니티 <p>요즘 이 노래에 푹 빠져 있어요.<br>마치 "인생을 걷느라 수고 많았어" 하고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느낌이라<br>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더라고요.</p><p>혹시 저처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br>즐겨 들으시는 분들 계신가요?<br>다들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p> 작성